재테크초보 절약부터 시작하세요.

안녕하세요,

재테크로 제2의 월급을 노리는 다온_다올입니다.



그거 아시나요 여러분?

재테크로 30만원 버는 것보다 절약으로 30만 원 모으는 게 훨씬 쉽다는 거

가만히 생각해보면 너무 당연한 말이지만, 

우리 주변 사람들을 살펴보세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의 절약'을 생각하기보단

 '돈을 버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서 여기저기 기웃거리고 있지 않나요?



그래서 오늘은 본격적인 재테크를 하기 앞서서 어떻게 하면 일상생활 속에서 

돈을 '절약'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몇가지 나눠보려 합니다.



1. 알뜰요금제 사용하기.

가장 쉽고,체감도도 높은 방법입니다. 

기존 통신사의 약정이 모두 끝났다면 꼭 실천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알뜰요금제라 멤버십 할인 건 없겠지만,

우리 매달 멤버쉽 할인 혜택을 100% 누리진 않잖아요?  

몇 달에 한번 누리는 거 차라리 알뜰요금제 사용해서 매달 최소 3만 원 이상 아껴봅시다 ㅎㅎㅎㅎ



2. 흔하지만 중요한 가계부 사용하기.

내가 얼마나 가지고 있고, 고정지출 얼마이고, 유동성으로 얼마사용하고,어느 곳에 많이 지출되는지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건 가계부뿐이라고 생가합니다.

귀찮고, 번거롭겠지만 가계부만큼 나 스스로의 재정상황을 민낯으로 보여주는 건 없습니다.

또 이렇게 봐야 대충 흘겨넘겼던 지출습관들을 한번 더 점검해보는 날이 생기기도 하고요.

저도 가계부 사용하면서 한달에 배달음식을 이렇게나 많이 먹었고 소비했단 사실에 충격을 

받기도 해서 당장 그 달부터 배달음식 횟수를 줄이기도 했습니다.

줄이는 만큼 돈이 남았고, 이 돈은 자연스레 더 필요한 곳에 쓰이게 됐습니다.

당장 오늘부터라도 가계부 한 줄 작성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3.  구매하고 싶다면 2주뒤에 봅시다.

어떤 물건을 보고 즉흥적으로 구매하기를 눌러본 경험 있지 않으신가요?

없다고는 할 수 없을거예요 왜냐면 저도 그러니까요 ㅠ 

이렇게 즉흥적이고 감정적인 구매는 결국 물건이 왔을 때 별 로거나 

몇 번 쓰이지 않고 넣어두거나 하는 상황이 대부분입니다.

이렇게 우리의 지갑을 얇게 만드는 소비에서 조금이라도 멀어질 수 있도록

물건을 구매하기까지 2주 정도 텀을 두는걸 실천해보세요.

어쩌면 몇시간 뒤 또 어쩌면 내일 해당 상품을 볼 때 구매하는데 망설여지는 

스스로의 모습을 발견 할 수 있을 겁니다.



오늘은 이렇게 간단하게 실천할수있는데 3가지 방법을 소개해드렸는데,

읽고 단 한가지라도 실천하신다면 경제적 자유에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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