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을 지키며 지출 줄이는 방법

안녕하세요 별 헤는 밤바다입니다.

우리는 종종 살면서 지출을 급격히 통제하게 되는 시기를 맞이할 수 있습니다.

평소 사용하던 것에 비해서 의식적으로 줄여야 하고,

즐겼던 행위들에 대해서 여러 번 고민하고 또 고민해야 하는 

그러다 보면 남들과 비교하게 되고 자존감이 조금씩 깎여가 스스로 힘들어지는 시기 말이죠

그럴 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오늘은 자존감을 지키면서 지출을 통제하는 방법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1. 새로운 것보단 이미 있는 것에 대해 즐거움을 찾아보세요.

물론, 새로운 물건을 사게 되면 즐겁죠 하지만 결국 우리는 쓰던 것을 쓰게 되고

새로운 것도 기존에 있던 것과 비슷한 점이 많은 걸 알게 됩니다.

예를 들어 옷 같은 경우 새 옷을 구매하기보단 현재 가지고 있는 옷들 중 새로운 조합을

찾아내는 재미라던지 말이에요.

 

2. 새 물건을 구입하고 싶다면 목표를 만드세요.

예를 들어 새로운 IT 기기를 사고 싶을 땐,

우선 기존에 가지고 있던 IT기기의 모든 성능을 활용해보는 것을 목표로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면 구입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경험은 무턱대고 새로운 물건을 구입하는 것을 막을 수 있고 

가지고 있던 물품에 대해 활용도가 높아집니다.

 

3. 취미 예산을 따로 산정해두세요.

그때그때 꺼내 쓰는 것보단 매월 취미 예산을 따로 산정해 그 금액 안에서만 

사용하는 것입니다.

예산이 정해져 있다 보면 처음은 힘들겠지만 익숙해진다면 

굳이 새로운 것을 구입하지 않아도 충분히 취미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을 탐색할 수 있게 됩니다.

 

지갑을 비우는 것은 매우 쉽지만, 지갑 속에 있는 현금이 나가는 걸 막는 건 매우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소소한 습관들을 통해서 지출을 막아내다 보면 어느 순간 건전한 재정상태를 

맞이 할 수 있지 않을까요? 😀